있는 엉덩이 운동 APP
보통 ‘힙업운동’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동작 중 하나인 힙 브릿지. 쉽게 말해 누워서 엉덩이 들기인데요, 안타깝게도 힙 브릿지를 실제로 해보면 엉덩이를 쓴다는 느낌보다는 대부분 ‘햄스트링에 쥐 나는 경험’을 하기 쉽습니다.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.
대부분 엉덩이 근육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약하다.
오래 앉아있다 보니 햄스트링이 단축되어 있기 쉽다.
엉덩이와 내전근은 약해지기 쉬운 근육입니다. 그도 그럴 것이 이 두 근육은 고관절을 깊게 접었다가 펴면서 큰 토크를 견딜 때 더 주도적으로 일하게 되는데 현대인은 그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. 거기다 오래 앉아 있기까지 하다 보면 햄스트링의 원위부(무릎 쪽)은 단축되어 있기 쉽습니다. 이미 슬쩍 짧아져 있는데 거기서 더 수축하려니 쥐가 나 버리는 것이죠.
스쿼트 운동에 대해 자신감이 붙고 잘할 수 있게 되면, 횟수를 늘려 운동량을 늘려보자. 강화된 변형 동작으로는 다리를 넓게 벌려 앉은 자세로 유지하는 스쿼트가 있다. 해당 동작 시, 가장 힘든 부분에서 멈춰 엉덩이 근육이 최대한 강화될 수 있도록 하자. 집에 덤벨이 없어도 실시할 수 있다.
한 달 안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아래에 소개할 운동을 매일 해야 한다. 15분으로 시작해 점점 강도와 시간을 늘려가자.
대부분의 여자들은 본인의 엉덩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. 누군가는 더 크고 빵빵한 엉덩이를 원하는가 하면, 누군가는 작고 슬림한 엉덩이를 원할 수도 있다.
하지만 모든 사람은 본인의 엉덩이가 탄탄하길 원한다는 점은 사실일 것 이다. 오랫동안 앉아있는 등의 운동이 부족한 생활 습관과 좋지 못한 식습관 등은 엉덩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.